2022/02 28

[헌혼일기] #.[첫수익] 2022년 1월 카카오뷰 큐레이션 수익 (2월 25일 발표)

지난 헌혼일기에서 저희 신랑이 저에게 18원정도 수익이 있을거라고 분석했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실까요!? ㅋㅋ 제가 신랑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고 왔습니다!!!!!! 18원이라니!!!!!!!! 18원이 아니고 14,000원 이올시다!!!!!!! 무려!!!! 18원의 777.77777777 배!!!! !! 히히 너무 신이나서 그만 이렇게 그림을 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하하하 이전 에피소드 못보신분이 있다면 아래 에피소드도 봐주시면 더 재미있게 헌혼일기를 보실 수 있답니다 :-) 헌혼일기 INTJ는 못참지 편!! https://aridak.tistory.com/m/14 [헌혼일기#3. INTJ는 못참지] 신랑은 INTJ 저는 ESFJ 스윗한 저희 신랑에게도 치명적인 T 성향..

2022년👻 이모티콘 제작 전문교육 <무료 강좌> 소식[!]

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늘은 이모티콘 제작에 관심 많으신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 바로바로 '무.료.강.좌' 소식이에요. 아래 세개는 2만원 4만원 6만원의 저렴한 강좌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1.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을 개설한다고합니다. 교육기간 : 2022-3-14 ~ 2022-5-26 (2개월) 교육시간 : 월~금 14:00~18:00 (4시간) 수강료 : 0원 ! 무료 ! Free 수강신청기간 : 2022-2-9(수) ~ 2022-3-7(월) 접수방법 : 방문접수 및 이메일 접수 (epwomen1@daum.net) 관련서류 : 아래 붙임 파일 작성 후 제출 수강자격 : ⊙ 확고한 취•창업 의지를 가진 은평구 거주 남녀 구직자 -고용보험가입자, 일부 자영업자 ..

[필사] 에디슨 명언, 에이브러햄링컨 명언

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늘은 명언 필사를 가져와봤어요. 에이브러햄링컨의 명언과, 에디슨의 명언이에요. 좋은 말들을 쓰다보면 저도 생각을 하고 또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 Abraham Lincoln ] 요약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재임 1861~1865). 남북 전쟁에서 북군을 지도하여 점진적인 노예 해방을 이루었다. 대통령에 재선되었으나 이듬해 암살당하였다. 게티즈버그에서 한 연설 중 유명한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라는 불멸의 말을 남겼다. [네이버 지식백과]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두산백과) 미래의 가장 좋은 점은 한 번에 하루씩 온다는 것이다. The best thing about the future is that..

[명언] 인생명언_오드리햅번(Audrey Hepburn)

물건들보다는 사람들이야 말로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하며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하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never throw out anyone.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여배우. 유니세프 친선대사 오드리햅번의 인생명언을 보고 생각이 들었다. 물건을 고치는 것 보다 사람들을 정말 상처로부터 치유하는 것이 맞을텐데.. 요즘은 사람을 잘 돌아보지 않는 것 같다. 오드리 햅번은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마음까지도 곱네..

[필사] 통곡/이상화 (1926)

이상화 (1901~1943) 하늘을 우러러 울기는 하여도 하늘이 그리워 울음이 아니라 두 발을 못 뻗는 이 땅이 애달파 하늘을 흘기니 울음이 터진다 해야 웃지 마라 달도 뜨지 마라 이상화. 일제강점기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중의 사망」 등을 저술한 시인. 개설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무량(無量)·상화(尙火, 想華)·백아(白啞). 경상북도 대구 출신. 아버지는 이시우(李時雨)이며, 어머니는 김신자(金愼子)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7세에 아버지를 잃고, 14세까지 가정 사숙에서 큰아버지 이일우(李一雨)의 훈도를 받으며 수학하였다. 18세에 경성중앙학교(지금의 중앙중·고등학교) 3년을 수료하고 강원도 금강산 일대를 방랑하였다. 1922년 파리 유학을 목적으로 일본 동경의 아테..

[정보] 2022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창작준비금지원-창작디딤돌 (최대 300만원 지원)+창작씨앗(생애 1회 200만원) 안내

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늘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에 대해서 안내드리려고 왔습니다. 예술, 창작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해볼 수 있는 내용이니까 꼼꼼하게 읽고 지원 해보시고 지원도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이란? ㅇ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은 예술인들이 예술 외적인 요인으로 창작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창작 준비에 필요한 지원을 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 조성, 동기 고취 등에 사업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ㅇ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은 신청인의 소득인정액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여 선정된 예술인에게 300만 원의 창작준비금을 지원해드리는 사업입니다. ㅇ 사업의 부제인 ‘창작디딤돌’은 ‘예술인이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되는 사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

[헌혼일기] #. 38개월 여니가 땅콩을 처음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늘은 헌혼일기의 지분 1%를 차지하고 있는 저희 딸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사랑스러운 5짤 꼬맹이 이야기 귀엽게 봐주세요♡ 벌써 5살이지만 실제로는 3년을 조금 더 산 여니는 땅콩을 아직 먹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대보름날 병원에 갔다가 간호사 선생님이 땅콩을 주셔서 여니가 땅콩을 처음 실물로 접했다. 맛잇겠다를 연발하던 여니 차에서 껍질을 까주려고 했더니 와그쟉.. 소리가 들렸다! 으아아악ㅋㅋㅋ 손으로 당연히 까고 먹을 줄 알았던 건 땅콩을 먹어 본 나의 착각이었다!! 순수한 여니가ㅋㅋㅋ 과자처럼 땅콩을 껍질째 와그쟉 와그쟉 씹고 있어서 ㅋㅋㅋ 얼마나 놀랬던지 ㅋㅋㅋㅋㅋ 맛없지 않았니??? 어리둥절한 얼굴로 왜?? 하던 순수한 38개월 여니♡ 요즘 정말 귀엽당.. ⬇️아리..

[정보] 2022년 오리온 봄제품과 함께 나만의 봄 그리기 (~3/31)

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우리 그림이 제품으로 나온다니! 그것도 오리온!!!! 제품으로!!! 한정판으로!!! 자자 진정하시고 다들 아래 이벤트내용 꼼꼼하게 읽고 어서 도전해보시죠! 오리온에서 봄한정판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01. 초코파이 딸기 스케치 생크림 마시멜로로 업그레이드! 딸기로 그려낸 상큼한 봄날의 맛! 초코파이 딸기와 함께 담고싶은 그림이 있다면 초코파이 온라인 캔버스에 그려서 제출하면 됩니다!! 다운은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주세요! 02. 딸기송이 스케치 상큼달콤 딸기에 요거트를 더해 상큼지수 up! 딸기송이 > < 봄을 닮은 딸기모자 쓰고 상큼하게 돌아온 초코송이! 딸기송이와 함께 담고싶은 그림이 있다면 딸기송이 캔버스에 그려보세요 !! 3. 딸기고래밥 딸기우유 크림에 ..

[필사] 만해 한용운 / 님의 침묵 (1926)

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늘은 만해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을 필사로 가져왔습니다. 고등학교때 언어영역공부하며 줄치고 화자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글씨를 쓰면서 한 글자씩 한글자씩 써내려가면서 한용운님의 마음을 곱씹어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만년필로 쓴 글을 읽어보시면서 이번주를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1926년에 한용운이 간행한 시집. 표제시인 을 비롯하여 , , , 등 초기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한용운의 시는 불교적인 비유와 고도의 상징적 수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은 '님'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정한을 노래한 시이다. 그러나 한용운의 시세계에서 '님'은 해석하기에 따라 '조국, 부처, 연인'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시에서 화자는 '님은 갔다..

[필사] 김소월/길(1925)

-김소월 어제도 하로밤 나그네 집에 가마귀 가왁가왁 울며 새었소. 오늘은 또 몇 십리(十里) 어디로 갈까. 산(山)으로 올라갈까 들로 갈까 오라는 곳이 없어 나는 못 가오. 말 마소, 내 집도 정주 곽산(定州郭山) 차(車) 가고 배 가는 곳이라오. 여보소, 공중에 저 기러기 공중엔 길 있어서 잘 가는가? 여보소, 공중에 저 기러기 열십자(十字) 복판에 내가 섰소. 갈래갈래 갈린 길 길이라도 내게 바이 갈 길이 하나 없소. 이 시는 집을 잃고 떠도는 나그네의 애달픈 처지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할 때 조국을 잃고 떠도는 우리 민족의 슬픔을 표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시는 사랑하는 임을 두고 떠나야 하는 화자의 안타까운 심정을 전통적 율격과 간결한 구성을 통해 애상적으로 표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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