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하기좋은글 21

[책 추천📖] 위로글을 대가 서미태 작가님의 두 번째 책.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필사를 하다 보면 짤막한 좋은 글들을 만난다 신기하게도 오늘의 내 감정을 알고 쓴 것 같은 위로의 글들이 나를 위로해준다. 특히 서미태 작가님의 글이 그렇다 오늘도 마음속에 콕 꽂히는 구절을 찾아서 필사를 했다. 언제나 나는 당신 편 이것이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진 않겠지만, 나는 언제나 당신 편이다.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힘이 되는지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다.

[필사]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_ 글배우 / 인간관계 명언_서미태

필사 영상 힘들 때 떠올리면 좋은 3가지 당신은 지금 정말 힘든 이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내고 있다는 것과 지금처럼 버티다 보면 이 순간이 어느새 다 지나가 있을 거라는 것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 글배우 지음 지쳤거나 좋아 하는 게 없거나 인간관계가 원래 그렇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어도 삶의 방향이 다르면 멀어지는 게 인간관계다. 오랜 시간 함께 했다 하여도, 더 이상 서로를 마주할 일이 없으면 떠나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 잘못하거나 실수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미련이 남고 아쉽겠지만, 세상 이치가 그러하다. 그렇다고 꼭 나쁘게, 아프게 헤어질 필요는 없다. 각자 삶네 스며들 듯이 흐리게 옅게 흩어지면 된다. 최근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했던 내 마음들을 그대로..

[필사] 관계의 안목 _신기율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다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관계의 안목 나의 안목은 어떨까? 어떤 곳에 집착하고 또 기대하고 잘못된 관계를 바로잡지 못하고 있을까. 천천히 곱씹어보면 너무나도 공감되고 위로되는 내용들.. 카카오 채널에서도 아리닭의 필사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http://pf.kakao.com/_AKKnb 아리닭 #. 연애11년+결혼 5년차 신혼아닌 헌혼일기 #. 소소한 손글씨 쓰는 공간 & 굿노트 자료 제공 pf.kakao.com

[필사] 내감정에말걸기_원성원/지성인의언어_육문희/ 보이지않는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_최대호

감정은 우리 삶에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줍니다. 어느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 지 신호를 보내줍니다. 이 신호를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타인에게 휘둘리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서 인생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게됩니다. 그런데 감정은 변덕쟁이 아가씨 같습니다. 순간순간 지나가는 감정의 신호를 명료하게 듣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감정도 끊임없이 흘러가는 물결처럼 변화합니다. 우리의 주변환경도 내몸과 마음도 모두 변합니다. 그 물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이 아니라 물결들하고 놀아야 인생이 즐겁겠죠. - 내감정에 말걸기 / 원성원 모든 관계에는 감정이 앞선다 아무리 작은 도움이라도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진심을오 전하는 감사는 사람의 마음을..

[필사]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박현주, 냉정과열정사이/츠지 히토나리, 지쳤거나 좋아하는게 없거나/글배우

무한할 줄 알았던 시간도 언젠가는 끝난다. 적어도 한 사람의 인생에는 그렇다. 내가 경험할 수 있는 시간에는 끝이 있다. 그런의미에서 해피엔딩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지만, '해피 콤마'는 분명 존재한다. 삶에있는 행복한 쉼표들을 향해서 나아간다. 잠깐 멈췄다가도 이어가기 위해서.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3) 박현주 2022.5.11. 글씨 아리닭 미래는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 늘 우리를 초조하게 해. 그렇지만 초조해하면 안돼. 미래는 보이지 않지만, 과거와 달리 반드시 찾아오는거니까. 냉정과 열정사이 / 츠지 히토나리 행복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운 날이있다.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도 상처받는 날이있다. 하기싫은 생각 속에서 하루종일 불안하고 힘든 날이 있다. 지금 당장 여길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다..

[필사] 박노해_처음 본 것 처럼 / 무너지지만 말아_흔글 / 명언 조지샨티아나

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랜만에 필사글을 데리고 왔습니다. 박노해 시인의 시와 흔글의 무너지지만 말아 그리고 성공 명언 조지샨티아나의 명언까지 함께 보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처음 본 것 처럼 / 박노해 꽃 피는 길에서도 가슴에 꽃이 피지 않는 봄은 봄이 아니리 눈 내리는 겨울 숲에서도 뜨거운 가슴이라면 봄은 이미 와 있으리 그대여 우리 인연이라면 만 리 밖에 있어도 만나게 되고 우리 인연이 아니라면 지척에 있어도 만나지 못하리니 잘가라 그저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우리 다음 생에서는 발길을 멈추고 처음 본 것 처럼 반가우리니 무너지지만 말아 / 흔글 당신이 최악을 걷고 있다면 그냥 지나쳐버려라 너무 힘들다고 멈추면 그대로 최악에 남을테니 그냥 직진해라. 더 좋은 날을 원하는 것 보다 가장 안 ..

[필사] 광야 / 이육사 (1945)

광야 曠野 / 이육사(본명 이원록 1904.~1944) 이육사 (시인. 독립운동가) 본명은 원록(源綠). 1904년 4월 4일 경북 안동 출생. 보문의숙에서 신학문을 배우고, 대구 교남학교에서 잠시 수학했다. 1925년 독립운동단체 의열단에 가입, 그 해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의열단의 사명을 띠고 북경으로 갔다. 1926년 일시 귀국, 다시 북경으로 가서 북경사관학교에 입학, 이듬해 가을에 귀국했으나 장진홍(張鎭弘)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좌, 3년형을 받고 투옥되었다. 이 때 그의 수인(囚人) 번호가 264번이어서 호를 육사(陸史)로 택했다고 전한다. 1929년에 출옥, 이듬해 다시 중국으로 건너갔다. 그곳 북경대학 사회학과에서 수학하면서 만주와 중국의 여러 곳을 전전, 정의부(正義府)‧군..

[필사] 에디슨 명언, 에이브러햄링컨 명언

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늘은 명언 필사를 가져와봤어요. 에이브러햄링컨의 명언과, 에디슨의 명언이에요. 좋은 말들을 쓰다보면 저도 생각을 하고 또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 Abraham Lincoln ] 요약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재임 1861~1865). 남북 전쟁에서 북군을 지도하여 점진적인 노예 해방을 이루었다. 대통령에 재선되었으나 이듬해 암살당하였다. 게티즈버그에서 한 연설 중 유명한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라는 불멸의 말을 남겼다. [네이버 지식백과]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두산백과) 미래의 가장 좋은 점은 한 번에 하루씩 온다는 것이다. The best thing about the future is that..

[명언] 인생명언_오드리햅번(Audrey Hepburn)

물건들보다는 사람들이야 말로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하며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하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never throw out anyone.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여배우. 유니세프 친선대사 오드리햅번의 인생명언을 보고 생각이 들었다. 물건을 고치는 것 보다 사람들을 정말 상처로부터 치유하는 것이 맞을텐데.. 요즘은 사람을 잘 돌아보지 않는 것 같다. 오드리 햅번은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마음까지도 곱네..

[필사] 통곡/이상화 (1926)

이상화 (1901~1943) 하늘을 우러러 울기는 하여도 하늘이 그리워 울음이 아니라 두 발을 못 뻗는 이 땅이 애달파 하늘을 흘기니 울음이 터진다 해야 웃지 마라 달도 뜨지 마라 이상화. 일제강점기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중의 사망」 등을 저술한 시인. 개설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무량(無量)·상화(尙火, 想華)·백아(白啞). 경상북도 대구 출신. 아버지는 이시우(李時雨)이며, 어머니는 김신자(金愼子)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7세에 아버지를 잃고, 14세까지 가정 사숙에서 큰아버지 이일우(李一雨)의 훈도를 받으며 수학하였다. 18세에 경성중앙학교(지금의 중앙중·고등학교) 3년을 수료하고 강원도 금강산 일대를 방랑하였다. 1922년 파리 유학을 목적으로 일본 동경의 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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