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하루 한 줄 글쓰기

[필사] 내감정에말걸기_원성원/지성인의언어_육문희/ 보이지않는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_최대호

아리닭 2022. 5. 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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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우리 삶에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줍니다. 어느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 지 신호를 보내줍니다. 이 신호를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타인에게 휘둘리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서 인생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게됩니다. 그런데 감정은 변덕쟁이 아가씨 같습니다. 순간순간 지나가는 감정의 신호를 명료하게 듣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감정도 끊임없이 흘러가는 물결처럼 변화합니다. 우리의 주변환경도 내몸과 마음도 모두 변합니다. 그 물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이 아니라 물결들하고 놀아야 인생이 즐겁겠죠.

- 내감정에 말걸기 / 원성원


모든 관계에는 감정이 앞선다
아무리 작은 도움이라도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진심을오 전하는 감사는
사람의 마음을 넉넉하게 만든다.
그말이 언젠가는
위기에 처한 나를 살리는 말이 될 수 있다.

- 지성인의 언어 / 육문희



내 모습으로 사랑받아라.
사랑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닮아가려고 노 력하지말고

너의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받아야
그게 진짜니까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최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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