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5

[필사] 요크셔시골에서 보낸 한달/J.L.카

내가 그곳에 그대로 머물렀다면 언제까지나 행복했을까? 아닐 것이다. 아닐 것 같다. 사람들은 다 떠나고, 늙고, 죽는다. 모퉁이를 돌 때마다 새로운 놀라움이 펼쳐지리라는 긍정적인 마음은 옅어진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 만나지 못한다. 우리는 행복이 눈앞을 날아 갈 때 얼른 잡아야 한다. #요크셔시골에서보낸한달_T.L.카

[명언] 인생명언_오드리햅번(Audrey Hepburn)

물건들보다는 사람들이야 말로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하며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하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never throw out anyone.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여배우. 유니세프 친선대사 오드리햅번의 인생명언을 보고 생각이 들었다. 물건을 고치는 것 보다 사람들을 정말 상처로부터 치유하는 것이 맞을텐데.. 요즘은 사람을 잘 돌아보지 않는 것 같다. 오드리 햅번은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마음까지도 곱네..

[오늘의필사] 지성인의언어/육문희

우주는 변화한다. 우리의 인생과 그 삶도 변화한다 겉옷이 화려하다고 속마저 화려한 건 아니다. 남루한 옷을 걸쳤더라도 그 속까지 남루한 건 아니다. 화려한 삶을 살아간다고 자랑하지 말고 삶이 어렵다고 부끄러워 하지 말자. 우주는 변화한다. 우리의 인생과 그 삶도 변화한다. 오늘으 ㅣ하늘과 내일의 하늘이 다르듯, 현재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꾸준히 나아간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당신이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결과가 어떠하든 우리는 주어진 삶에 당당할 권리가 있다. - 지성인의 언어/ 육문희- 오늘의 필사는 여기까지입니다. 겉으로 남을 판단하지 말고 속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저또한 겉에 신경을 쓰기보다 마음과 속을 다듬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오랜만에 눈이 많이 옵니다..

[필사] 하루에 한 번씩, 좋은 글 쓰기

필사를 하면서 좋은 글을 찾고 책을 읽고 또 다른 사람들을 필사를 보면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그리고 문해력이나 글을 읽고 기억하고 적는습관도 나아지는 기분 주말엔 자꾸 빼먹게 되는데 주말에도 열심히 써야겠다 ⬇️아리닭 채널 추가 http://pf.kakao.com/_AKKnb 아리닭 연애11년 종료 후 결혼 5년차 신혼아닌 헌혼일기 사람냄시 킁킁나는 이야기공간 pf.kakao.com http://www.instagram.com/ari_dak ⬆️ 아리닭 인스타그램

[필사] 좋은 글귀, 하루 한문장 쓰기 중

요즘 하루에 한 번 필사를 하고 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마음에 와 닿는 짧은 글귀들이나 좋은 시나 이쁜 가사들을 써본다 좋은 글은 나의 마음가짐에 영향을 주고 글씨를 쓰면서 또 나를 돌아본다 그동안 기록했던 필사들을 남겨본다. 만년필은 트위스비(TWSBI) 스넙팁으로 썼고 모눈종이는 5mm이다. 잉크를 충전하는 형식이라 잉크잔여량이 남아서 쓰기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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