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하루 한 줄 글쓰기

[필사]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_ 곰돌이 푸 / 마리아 포포아 명언 / 새는 날아가면서 되돌아보지 않는다_김금정

아리닭 2022. 6. 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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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를 다 안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사람의 시선은 언제나 나의 기준에 맞춰져 있고, 상대에게 이상적인 모습을 바라기 때문에 남을 완전이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상대의 기분에 대한 적당한 배려는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신경쓰다보면 오히려
내가 상처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세요#

             -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있어


곰돌이푸



성공을 추구하느라 너무 바빠서
행복할 시간마자 없다면,
우리는 성공의 의미에 대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마리아 포포바

마리아 포포바




화가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스승은 물었다.
"사람들은 왜 화가나면 소리를 지르는가?"
제자들은 각자 다양한 이유를 내 놓았으나
어느 대답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마침내 스승이 설명했다.

"사람들은 화가나면 서로의 가슴이 멀어졌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 거리만큼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소리를 질러야만 멀어진 상대방에게 자기 말이 닿는다고 여기는 것이다.

화가 많이 날수록 더 크게 소리를 지르는 이유도 그때문이다.
소리를 지를수록 상대방은 더 화가나고, 그럴수록 둘의 가슴은 더 멀어진다.

그래서 갈수록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것이다
                               - 김금정 /
               새는 날아가면서 되돌아보지 않는다.

김금정/새는날아가면서되돌아보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