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늘은 순우리말 이름 필사를 가져왔습니다. 펜은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0.5미리를 사용하여 썼습니다. 고운 높은 곳을 바로 세워 아름다운 소리로 전하라. 단휘 진취적 기상으로 국풍을 이르키라 마중 성대한 축일에 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사람이 되라 새람 새로운 사람아! 새 영토의 스승이 되어라 슬옹 슬기롭고 옹골찬 말과 행동으로 세상의 큰 스승이 되라 오름 집안을 받쳐 든 기둥처럼 늠름하게 우뚝 서라 루리 목표하는 것을 이룬다. (이씨 성과 붙여쓰면 좋다) 가람 푸른 강의 옛말. 나별 반짝 빛나는 별과 같이 자라라 라샘 샘물처럼 맑은 사람으로 자라라 눈솔 하얗고 투명한 눈이 쌓인 모습 다온 좋은 일들이 다 온다 나빛 빛 처럼 환하다 들찬 들판에 가득차다 미르 ‘용’의 옛 말 잎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