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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위로글을 대가 서미태 작가님의 두 번째 책.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필사를 하다 보면 짤막한 좋은 글들을 만난다 신기하게도 오늘의 내 감정을 알고 쓴 것 같은 위로의 글들이 나를 위로해준다. 특히 서미태 작가님의 글이 그렇다 오늘도 마음속에 콕 꽂히는 구절을 찾아서 필사를 했다. 언제나 나는 당신 편 이것이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진 않겠지만, 나는 언제나 당신 편이다.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힘이 되는지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다.

[이번주 기록] 친구생일 일러스트, 어린왕자책필사, 마인드셋 책

🎀오늘 내친구 박수진의 생일이다 10.19 너무 축하해 💜 포비베이직에서 커피와 베이글, 무화과 크림치즈를 먹으며 나래.K 와 정말 귀한 만남을 가졌다. 꽃 선물까지.. 💙💙💙 애정하는 55lite 에서 어린왕자 영어 문구를 필사했다. ..가을이었다.... 🍁 ㅋㅋㅋ 하루하루 마음을 돌아보고 목표를 세워볼 수 있는 책이다. 마인드셋. 서미태 작가님께 받았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귀염둥이가 그린 해바라기외 벌

[필사]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_ 글배우 / 인간관계 명언_서미태

필사 영상 힘들 때 떠올리면 좋은 3가지 당신은 지금 정말 힘든 이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내고 있다는 것과 지금처럼 버티다 보면 이 순간이 어느새 다 지나가 있을 거라는 것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 글배우 지음 지쳤거나 좋아 하는 게 없거나 인간관계가 원래 그렇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어도 삶의 방향이 다르면 멀어지는 게 인간관계다. 오랜 시간 함께 했다 하여도, 더 이상 서로를 마주할 일이 없으면 떠나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 잘못하거나 실수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미련이 남고 아쉽겠지만, 세상 이치가 그러하다. 그렇다고 꼭 나쁘게, 아프게 헤어질 필요는 없다. 각자 삶네 스며들 듯이 흐리게 옅게 흩어지면 된다. 최근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했던 내 마음들을 그대로..

[헌혼일기] 아빠의 고향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아리닭입니다.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세요? 신랑이랑 함께 고향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여니가 고향에 대해 궁금해 했어요 아직 고향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았던 귀여운 45개월 아기의 에피소드가 탄생했네요 :) 히히 자 귀여움 장착한 여니 에피소드 보러 가실까요!? 자,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신가요!?

[무료나눔] 2022년 9월 달력 핸드폰 배경화면 / 가을일러스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아리닭입니다. 이번달은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9월 달력 배경화면을 가져왔습니다! 가을바람이 살랑살랑불고 가을하늘이 너무나도 이쁜 9월에는 낙엽으로 리스를 만들어보고싶었어요 :) 꼭 마음에 드시기를 바라며!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필사] 잘될 수 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자 세상에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말고도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으며 관계의 모습 또한 좋은 관계, 나쁜 관계 말고도 유형이 있다는 걸 이해했다. 그리고 스스로 관계 맺음에 있어 성장했다는 것을 체감했다. 내가 아무리 좋은 뜻으로 선의를 베풀었어도 그걸 고까워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쌀쌀맞게 대하는걸 매력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언제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상대방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려고 눈치를 보거나 신경 쓰는 일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의도라는 건 행동하는 나의 몫이 반이고 나머지 반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다.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나는 나의 몫까지 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자. 상대의 반응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 애정을 ..

[필사] 시간 지나면 다 나아진다 _서미태

시간 지나면 다 나아진다. 시간 지나면 다시 나아질거야! 예전의 나를 잘 알고, 요즘의 나를 잘 모르는 친구가 건넨 말이 크게 위로가 되었다. 맞다. 시간 지나면 다 나아진다. 여태껏 모든 일이 그래왔으니 말이다. 그러니 다가오는 일을 안녕히 마주하고, 떠나가는 일은 안녕히 보내주자. 이왕 함께하는 거 안녕한 것이, 이왕 헤어지는 것도 안녕한 것이 안녕할 테니까. '안녕'이란 단어의 뜻은 '편한 사이에서, 서로 만나거나 헤어질 떄 정답게 하는 인사말' 가끔은 편하지도, 정답지도 않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안녕을 바라보자. 일방적이어도 좋다. 어느순간 서로 안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다가올테니까. 그래서 친구야, 나도 당신의 안녕을 바라. 당신이 건넨 위로와 내가 건네는 하루들 까지 글 서미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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