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하루 한 줄 글쓰기

지성인의 언어/ 육문희 (두번째)

아리닭 2022. 1. 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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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내 앞에 놓인 일은 무엇인가?
지금 내가 해결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내 앞에 있는 것들이 각기 다를 지라도 내게 속한 것 이라면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내 흥미를 자극하는 다른 무엇이 있더라도 그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내삶의 진정한 행복은 스마트폰에 있지 않다. 내 옆에 있는 사람, 내게 주어진 일,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존재한다.
떄로는 흥미를 자극하는 그 무엇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로인해 인생의 중요한 것들을 놓쳐서는 안된다.
내삶의 주인은 나 자신이 아닌가,
나를위해 진정 있어야 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가족이든 연이이든, 친구든, 일이든 말이다




오늘 필사를 쓰면서 느낀건
내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에
스마트폰을 많이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인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었다.


그로인해 인생의 중요한 것들을 놓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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