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하루 한 줄 글쓰기

[필사]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 새벽세시

아리닭 2022. 2. 4. 14:02
728x90

사랑받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것
이 사랑이 영원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는 것 때문에
그만큼 모든 일에 감사할 줄 아는 것
내가 받은 것 만큼 상대방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것
누군가 나를 사랑해온 시간이 아깝지 않게
내 자신을 가꾸는 것
누군가를 위해,
또 내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것
가끔 실망시키더라도 금방 이겨내리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 만큼 단단해 지는 것
일평생 너를 온전히 사랑하는 것
이 모든 것응ㄹ 매일 되새기는 것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 새벽 세시-


누군가 나를 사랑해 온 시간이 아깝지 않게 내 자신을 가꾸는 것
누군가를 위해 또 내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것


저는 이부분이 참 와닿았어요
좋은글을 쓰다보면 저의 마음을
위로하기도하고 또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리닭 채널 추가
http://pf.kakao.com/_AKKnb

아리닭

연애11년 종료 후 결혼 5년차 신혼아닌 헌혼일기 사람냄시 킁킁나는 이야기공간

pf.kakao.com

아리닭

연애11년 종료 후 결혼 5년차 신혼아닌 헌혼일기 사람냄시 킁킁나는 이야기공간

pf.kakao.com




http://www.instagram.com/ari_dak
⬆️ 아리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