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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담백하게 사는 것
불필요한 감정들은 걸러낼 줄도 알고
사랑받기 위해 욕심부리지도 않으며,
외롭다고 칭얼댇기 않고,
행복하다고 해서 나태해지지 않는것.
괜한 다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감정이 요동칠 때는 잠시 마음을 비우고,
눈길 둘 곳 없을 대는 괜히 하늘도 쳐다보면서 약한 마음에 다짐을 채워 넣는 것.
이별을 겪고서도 아무렇지 않은척하는 것이 아닌 흠뻑 젖을 정도로 아파하다 미련을 남기지 않는 것.
긴 시간 자리 잡은 적 없던 마음속에 누군가가 자꾸 서성이는 것을 느끼며 웃어도 보는 것
-흔글, 내가 소홀했던 것들-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서
참고했던 자료를 함께 올립니다.
1월의 마지막날 필사했던 글이에요
최대한 담백하게 사는 것.
이제 2022년 부터는 담백하게 살아보겠습니다.
담백하게 모두 살아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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