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쉬지않는 5살 꼬맹이o(*°▽°*)o] 14

[헌혼일기] 40개월 여니이야기_불이야!불이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헌혼일기 여니스토리를 데리고 왔습니다 :-) 여니랑은 자기전에 책을 꼭 읽는데요 요즘 푹- 빠져있는 토끼가 바뀐 이야기 책을 읽다가 있었던 에피소드랍니다 귀여운 만3세, 40개월의 엉뚱한 세계로 놀러오세요 :-) ⬇️아리닭 채널 추가 http://pf.kakao.com/_AKKnb 아리닭 #. 연애11년+결혼 5년차 신혼아닌 헌혼일기 #. 멋진 그림작가와 그림정보를 소개하는 공간 pf.kakao.com http://www.instagram.com/ari_dak ⬆️ 아리닭 인스타그램

[코로나확진후기(1)] 40개월 아이 코로나 걸린 이야기 ㅠㅠ

여니가 코로나에 확진되어 이야기를 그려보았습니다. 금요일밤 갑자기 고열에 시달리다가 해열제를 먹고 다행히 6시쯤 열이 조금 잡혔지만, 코로나임을 직감하고 소아과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했다 ㅠㅠㅠ 급성인후염정도이기를 바랬으나 역시 결과는 양성 ㅠㅠ 확진되어버림.. 열이 대부분 3일이내 잡힌다고 했는데 그래도 고열이 날까봐 너무 걱정이 됬다.. 집에 가는 길에 도연이에게 아빠가 뭘 먹고싶은지 묻자 "엄마한테 배추 구워달라고 하자" 했다는 여니 ㅋㅋㅋㅋㅋㅋ 비가 오니까 전은 국룰이지 우리 딸래미 먹잘알인건 아파도 인정 ! 먹고싶은게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함을 느끼고 맛있게 배추전을 구워줬더니 냠냠 맛있게 먹고나선 졸린지 낮잠을 청했다.. 많이 아프지말자...♡

[헌혼일기] #. 38개월 여니가 땅콩을 처음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늘은 헌혼일기의 지분 1%를 차지하고 있는 저희 딸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사랑스러운 5짤 꼬맹이 이야기 귀엽게 봐주세요♡ 벌써 5살이지만 실제로는 3년을 조금 더 산 여니는 땅콩을 아직 먹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대보름날 병원에 갔다가 간호사 선생님이 땅콩을 주셔서 여니가 땅콩을 처음 실물로 접했다. 맛잇겠다를 연발하던 여니 차에서 껍질을 까주려고 했더니 와그쟉.. 소리가 들렸다! 으아아악ㅋㅋㅋ 손으로 당연히 까고 먹을 줄 알았던 건 땅콩을 먹어 본 나의 착각이었다!! 순수한 여니가ㅋㅋㅋ 과자처럼 땅콩을 껍질째 와그쟉 와그쟉 씹고 있어서 ㅋㅋㅋ 얼마나 놀랬던지 ㅋㅋㅋㅋㅋ 맛없지 않았니??? 어리둥절한 얼굴로 왜?? 하던 순수한 38개월 여니♡ 요즘 정말 귀엽당.. ⬇️아리..

38개월 여니와 그림 전시회에 가다/내맘쏙 모두의 그림책 전 (~3/27까지)

내맘쏙 모두의 그림책 전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입장료 : 성인 15,000 (백신접종 13,000원) 아동(19세이하) 10,000 (백신접종 8,000원) 36개월 미만 : 무료입장 입장하자마자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이야기를 읽기도 전에 아이는 벌써 저만치 걸어갔네요 들어가자마자 집에서도 많이 읽었던 를 열심히 읽어보는 여니 ! 계란 이야기가 나오는 호라이호라이도보고 호라이 호라이를 형상화해 놓은 전시물 아이들이 만져보고싶게 생겨서 직원들이 하고 자주 말하시더라구요. 다들 작품은 건드리지 않도록 아이를 주의시켜야 할 것 같아요 엄마아빠결혼이야기 동화책도 읽고 여니도 직접 들어가보았는데요! 아이 2명씩 들어갈 수 있고, 아이당 1분씩 타이머를 두고 체험할 수 있어요. 제가 간 1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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