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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가 코로나에 확진되어
이야기를 그려보았습니다.
금요일밤 갑자기 고열에 시달리다가
해열제를 먹고 다행히 6시쯤 열이 조금 잡혔지만, 코로나임을 직감하고
소아과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했다
ㅠㅠㅠ 급성인후염정도이기를 바랬으나
역시 결과는 양성 ㅠㅠ 확진되어버림..
열이 대부분 3일이내 잡힌다고 했는데
그래도 고열이 날까봐 너무 걱정이 됬다..
집에 가는 길에
도연이에게 아빠가 뭘 먹고싶은지 묻자
"엄마한테 배추 구워달라고 하자"
했다는 여니 ㅋㅋㅋㅋㅋㅋ
비가 오니까 전은 국룰이지
우리 딸래미 먹잘알인건 아파도 인정 !
먹고싶은게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함을 느끼고 맛있게 배추전을
구워줬더니 냠냠 맛있게 먹고나선
졸린지 낮잠을 청했다..
많이 아프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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