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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하다 보면
짤막한 좋은 글들을 만난다
신기하게도
오늘의 내 감정을 알고 쓴 것 같은
위로의 글들이 나를 위로해준다.
특히 서미태 작가님의 글이 그렇다
오늘도 마음속에 콕 꽂히는
구절을 찾아서 필사를 했다.
언제나 나는 당신 편
이것이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진 않겠지만,
나는 언제나 당신 편이다.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힘이 되는지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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