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하루 한 줄 글쓰기

[필사]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 장샤오헝*저자, 정은지*역자

아리닭 2022. 7. 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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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정독하면서 읽은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대화를 하거나, 관계를 맺을 때
선을 넘지 않고 이어나가는 것은 정말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정말 고개를 끄덕 끄덕
끄덕끄덕, 많이 공감하면서 읽었답니다.

추천

포기해야할 때는 <과감히>


많은 것을 쏟아부을수록 포기는 더욱 어렵다. 그간의 노력이 헛되게 버려지는 것이 싫기 대문에 우리는 '매몰비용'에 빠져 필사적으로 원금을 회복하려고 한다.
그러나 방향이 잘못된 것을 알고도 그자리를 악착같이 사수하면 더 큰손해를 입을 뿐이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그런 달갑지 않은 감정을 잘 다스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할 것이다.
만약 선택이 너무 어렵다면, 진지하게
"계속한다면 정말 모든것이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손을 놓아야 더 큰 기회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계속해서 반문해보자. 심사숙고하고 이해득실을 따져보면, 당신은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맞다. 나도 이런경험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포기할때 과감히 하지 못하는 것들...
새로운 시작에 장애물이 되는 매몰비용.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책 216쪽에서 이렇게 말한다.

곁에 있는 사람과 오래 함께할수록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고 사랑의 감정이 옅어진다. '헤어져야 하나?' 그런데 벌써 이렇게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라며 머뭇거리게 된다.


적절할때 포기하라. 그렇지 않으면 매번 새로운 교훈만 얻게 될 것이다.



포기해야 할 때는 과감히








<불완전함을 빨리 받아들일수록 행복해진다.>

사랑하는 연인읜 서로 평등한 관계다


사랑하는 연인은 서로 평등한 관계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의견을 동등한 위치에 두어야 하며 한쪽이 다른쪽을 제압해서는 안된다. 명령조로 말하는 것은 상대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강요하는 것과 같다.

...중략

완벽함을 타고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대방의 결점이나 잘못을 다질때, 스스로 돌아보라. 당신은 완벽한가?
외모는 아름답지만 성격이 모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성격은 활발하지만 행동은 보수적인 사람이 있다. 천명의 사람에게는 천 가지 외모와 천 가지 성격이 존재한다. 당신들이 함께 있기로 결젖ㅇ하는 순간, 앞으로 서로 다른 점들을 함께 직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 당신의 애인도 당신을 참을 수 없게 하는 많은 단점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상대방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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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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