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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우리말>
-구메구메 : 남 모르게 틈틈이
-까부르다 : 키질하듯이 위래로 흔들다
-너나들이하다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네다
-다붓다붓 : 여럿이 다 매우 가깝게 붙어 있는 모양
-따따부따 : 딱딱한 말씨로 따지고 다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뜨악하다 :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아 꺼림칙하고 싫다
-몽니 : 받고자 하는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내는 심술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애면글면 : 몹시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갖은 애를 쓰는 모양
-의뭉하다 :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엉큼하다
-해거름 :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또는 그런 때 (할머니가 해거름판에 어딜 나가노.라고 말하던 게 생각난다.)
-헤살 : 일을 짓궂게 훼방함. 또는 그런 짓/ 물 따위를 젓거나 하여 흩뜨림. 또는 그런 짓
-트레바리 :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함
-작달비 : 장대처럼 굵고 거세게 좍좍 내리는 비
- 휘뚜루마뚜루 : 이것저것 가리지 아니하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해치우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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