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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ㅡ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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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 일>
ㅡ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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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동주님과 김소월님의
시를 써보았습니다.
이분들이 1900년대에 살아있었다는게
새삼 놀랍고 또 그 시대를 (같은해는 아니지만) 살았다는 것도 참 기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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