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늘의 필사 책은 이라는 책입니다. 좋은 글들이 많고 저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주어서 두개나 연속으로 필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영상으로 글씨를 쓰는 과정이 보입니다 :-) 우리는 모두 적당히 부족하고 적당히 괜찮은 사람입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을 때만 우리는 의미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얕은 관계에서는 멋있는 모습, 괜찮은 모습만 보여 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관계는 서로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받아들여주고 좋아하는 사이일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를 감추기보다 드러내 보여 주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대로의 내 모습을 내가 먼저 받아들이려고 애써야 합니다. 감정은 죄가없다. 감정에 대한 나의 감정이 문제일뿐 분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