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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늘의 필사 책은
<홀로서기 심리학> 이라는 책입니다.
좋은 글들이 많고 저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주어서
두개나 연속으로 필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영상으로 글씨를 쓰는 과정이 보입니다 :-)
우리는 모두 적당히 부족하고 적당히 괜찮은 사람입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을 때만
우리는 의미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얕은 관계에서는 멋있는 모습, 괜찮은 모습만 보여 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관계는
서로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받아들여주고 좋아하는 사이일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를 감추기보다 드러내 보여 주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대로의 내 모습을 내가 먼저 받아들이려고 애써야 합니다.
감정은 죄가없다. 감정에 대한 나의 감정이 문제일뿐
분노를 느낀다고 해서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분노를 행동으로 옮겼을 때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슬픔을 느낀다고해서 약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슬픔에만 잠겨있기를 선택해쓸 때 약한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 자기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져도 됩니다.
그것 이외에 인생을 제대로 사는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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