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5

[필사] 박노해_처음 본 것 처럼 / 무너지지만 말아_흔글 / 명언 조지샨티아나

안녕하세요 아리닭입니다. 오랜만에 필사글을 데리고 왔습니다. 박노해 시인의 시와 흔글의 무너지지만 말아 그리고 성공 명언 조지샨티아나의 명언까지 함께 보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처음 본 것 처럼 / 박노해 꽃 피는 길에서도 가슴에 꽃이 피지 않는 봄은 봄이 아니리 눈 내리는 겨울 숲에서도 뜨거운 가슴이라면 봄은 이미 와 있으리 그대여 우리 인연이라면 만 리 밖에 있어도 만나게 되고 우리 인연이 아니라면 지척에 있어도 만나지 못하리니 잘가라 그저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우리 다음 생에서는 발길을 멈추고 처음 본 것 처럼 반가우리니 무너지지만 말아 / 흔글 당신이 최악을 걷고 있다면 그냥 지나쳐버려라 너무 힘들다고 멈추면 그대로 최악에 남을테니 그냥 직진해라. 더 좋은 날을 원하는 것 보다 가장 안 ..

[필사] 최대한담백하게사는것/흔글

최대한 담백하게 사는 것 불필요한 감정들은 걸러낼 줄도 알고 사랑받기 위해 욕심부리지도 않으며, 외롭다고 칭얼댇기 않고, 행복하다고 해서 나태해지지 않는것. 괜한 다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감정이 요동칠 때는 잠시 마음을 비우고, 눈길 둘 곳 없을 대는 괜히 하늘도 쳐다보면서 약한 마음에 다짐을 채워 넣는 것. 이별을 겪고서도 아무렇지 않은척하는 것이 아닌 흠뻑 젖을 정도로 아파하다 미련을 남기지 않는 것. 긴 시간 자리 잡은 적 없던 마음속에 누군가가 자꾸 서성이는 것을 느끼며 웃어도 보는 것 -흔글, 내가 소홀했던 것들-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서 참고했던 자료를 함께 올립니다. 1월의 마지막날 필사했던 글이에요 최대한 담백하게 사는 것. 이제 2022년 부터는 담백하게 살아보겠습니다. 담백하게 모두..

지성인의 언어/ 육문희 (두번째)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내 앞에 놓인 일은 무엇인가? 지금 내가 해결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내 앞에 있는 것들이 각기 다를 지라도 내게 속한 것 이라면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내 흥미를 자극하는 다른 무엇이 있더라도 그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내삶의 진정한 행복은 스마트폰에 있지 않다. 내 옆에 있는 사람, 내게 주어진 일,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존재한다. 떄로는 흥미를 자극하는 그 무엇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로인해 인생의 중요한 것들을 놓쳐서는 안된다. 내삶의 주인은 나 자신이 아닌가, 나를위해 진정 있어야 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가족이든 연이이든, 친구든, 일이든 말이다 오늘 필사를 쓰면서 느낀건 내가 아이..

[오늘의 필사]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_이서희

가치에 집중하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명언 4가지 오늘날에 와서는 모든 사람이 모든 사물의 값을 알고 있지만, 정작 그것들의 가치는 모르는 것처럼, 모든 것의 값을 아는 사람들은 정작 가치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 그러나 가치를 볼 수 있는 사람만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답니다. 겉으로만 자신을 알리는 데 급급하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전념해 보세요. 1. 주문 것과 목숨을 내걸고 쟁취한 것의 값어치가 같을 수는 없다. 제아무리 값비싼 다이아몬드라 할지라도 인간이 가치를 부여하기 전에는 하나의 돌멩이에 불과했다. 어떤 물건의 가치라는 것도 인간의 마음이 정하는 정도에 따라 수시로 그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유동범 2. 빈정대기 잘하는 사람이란 모든 것의 값을 알고 있으나,..

[필사] 좋은 글귀, 하루 한문장 쓰기 중

요즘 하루에 한 번 필사를 하고 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마음에 와 닿는 짧은 글귀들이나 좋은 시나 이쁜 가사들을 써본다 좋은 글은 나의 마음가짐에 영향을 주고 글씨를 쓰면서 또 나를 돌아본다 그동안 기록했던 필사들을 남겨본다. 만년필은 트위스비(TWSBI) 스넙팁으로 썼고 모눈종이는 5mm이다. 잉크를 충전하는 형식이라 잉크잔여량이 남아서 쓰기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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