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집에서 젤리를 받아 온 여니는 한 껏 신이 나서 젤리를 받았다고 자랑을 합니다 :-) 엄마도 하나 주게? 하고 얘기하니 엄마도 젤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주더군요 ㅋㅋ 너무 귀여워서 툰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 열심히 여러번 밑그림을 그려보던 여니는 나중에는 이렇게 스스로 계란을 그리더라구요 ㅎㅎㅎ 매번 제가 그림을 그리는 걸 보면 엄마 계란 여니 그려??? 나도 그릴래~ 하는 이쁜 41개월 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헌혼일기_여니편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