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요크셔시골에서 보낸 한달/J.L.카 내가 그곳에 그대로 머물렀다면 언제까지나 행복했을까? 아닐 것이다. 아닐 것 같다. 사람들은 다 떠나고, 늙고, 죽는다. 모퉁이를 돌 때마다 새로운 놀라움이 펼쳐지리라는 긍정적인 마음은 옅어진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 만나지 못한다. 우리는 행복이 눈앞을 날아 갈 때 얼른 잡아야 한다. #요크셔시골에서보낸한달_T.L.카 [오늘의 필사] 하루 한 줄 글쓰기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