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필사 3

[필사] 최대한담백하게사는것/흔글

최대한 담백하게 사는 것 불필요한 감정들은 걸러낼 줄도 알고 사랑받기 위해 욕심부리지도 않으며, 외롭다고 칭얼댇기 않고, 행복하다고 해서 나태해지지 않는것. 괜한 다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감정이 요동칠 때는 잠시 마음을 비우고, 눈길 둘 곳 없을 대는 괜히 하늘도 쳐다보면서 약한 마음에 다짐을 채워 넣는 것. 이별을 겪고서도 아무렇지 않은척하는 것이 아닌 흠뻑 젖을 정도로 아파하다 미련을 남기지 않는 것. 긴 시간 자리 잡은 적 없던 마음속에 누군가가 자꾸 서성이는 것을 느끼며 웃어도 보는 것 -흔글, 내가 소홀했던 것들-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서 참고했던 자료를 함께 올립니다. 1월의 마지막날 필사했던 글이에요 최대한 담백하게 사는 것. 이제 2022년 부터는 담백하게 살아보겠습니다. 담백하게 모두..

[오늘의필사] 지성인의언어/육문희

우주는 변화한다. 우리의 인생과 그 삶도 변화한다 겉옷이 화려하다고 속마저 화려한 건 아니다. 남루한 옷을 걸쳤더라도 그 속까지 남루한 건 아니다. 화려한 삶을 살아간다고 자랑하지 말고 삶이 어렵다고 부끄러워 하지 말자. 우주는 변화한다. 우리의 인생과 그 삶도 변화한다. 오늘으 ㅣ하늘과 내일의 하늘이 다르듯, 현재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꾸준히 나아간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당신이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결과가 어떠하든 우리는 주어진 삶에 당당할 권리가 있다. - 지성인의 언어/ 육문희- 오늘의 필사는 여기까지입니다. 겉으로 남을 판단하지 말고 속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저또한 겉에 신경을 쓰기보다 마음과 속을 다듬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오랜만에 눈이 많이 옵니다..

[오늘의 필사] 이정도거리가딱좋다/황보름

서로에게 편한거리 서로에게 가장 편한 거리.. 점점 어른이 되어가면서 더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필사는 이정도 거리가 딱 좋다 / 황보름 책의 한 구절 적어보았습니다. 서로에게 가장 편한 거리를 찾아 그 거리를 사이에 두고 지내는 것이 난 좋다. 나를 찌그러뜨리면서 까지 남과 가까이 붙어 있을 이유는 없다. 내가 찌그러지면 나와 붙어잇는 그사람도 찌그러진다. 대신 조금은 거리를 두고 서서 서로를 그 모습 그대로 인정하며 살아가는사이. U와는 이런 사이로 오래도록 남고싶다. -이정도 거리가 딱 좋다. 황보름- ⬇️아리닭 채널 추가 http://pf.kakao.com/_AKKnb http://www.instagram.com/ari_dak ⬆️ 아리닭 인스타그램 더 많은 글과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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