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하루 한 줄 글쓰기
[필사] 좋아한다고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 장하준
아리닭
2022. 2. 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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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
소중함은 어쩌면 사이드미러 같은 걸지도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저자 : 장하준
아프면서도 달콤한 '짝 없는 사랑'의 마음
지금 사랑하고 있는당신의 마음을 그대로 적어 놓은 문장들
우린 설명서 따윈 없었으니까
서로에게 당연히 서툴렀죠
그 서투름이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고요
억지로 웃는 게 자연스러워진 지금
그 서투름이 조금은 그립네요
그래요 보고 싶네요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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